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등록하기

LifeStyles 2024. 10. 21. 23:37

티스토리블로그는 이거 등록 안하면 검색은 구글에서 안된다구요!

티스토리 시작했는데 조회수가 아무리 글을 써도 늘지 않던데 왜그런가 이리 저리 뒤적 뒤적 거렸는데 이제서야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건 바로 구글 웹마스터에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지 않아서 이다.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다음에서의 블로그 플랫폼이기 사이트이기 때문에 검색은 다음에서만 주로 이루어 진다. 솔직히 말하면 검색을 다음에서 주로 하지는 않으니깐...바로 구글에 등록해보자!

시작은 일단 구글 웹마스터 도구로 가자. 검색이 제일 빠르다.

플랫폼이 당연 구글이기 때문에 구글 로그인은 필수이다. 로그인을 진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게 될텐데 여기에 URL접두어칸에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붙여주면 된다. 쓴이 같은 경우는 https://life-styles.tistory.com/ 라고 입력을 하게 된다.

구글에게 다음의 블로그 플랫폼이 본인임을 증명해야 되기 때문에 소유권확인을 거쳐야 되는데 쓴이가 아는 방법은 HTML태그 방법이므로 소유권확인 화면 하단에 다른 확인 방법에서 HTML태그 1번의 복사 아이콘을 눌러 메타태그를 복사해두자.

이제 본인의 블로그의 설정으로 들어가서 왼쪽에 블로그관리 메뉴들 중에 꾸미기로 하단 메뉴에 스킨편집을 눌러주고

오른쪽 측면 스킨편집 툴에서 html편집을 눌러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html편집 툴이 보이게 되는데 <head>라인 밑에 엔터키를 4번정도 쳐주어 줄바꿈을 해주고 가장 상단에 복사해 두었던 메타태그를 붙여넣기 해주고 적용버튼을 눌러부면 된다.

다시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와서 소유권확인창 하단에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면서 소유권이 확인 되었음을 알려준다.

이제 구글에게 다음의 티스토리 블로그거 본인 것임을 증명했으니깐 검색도 되게 해줘야 유입이 잘될 것이므로 사이트맵과 RSS를 추가해보자. 끝난줄 알았지만 아직 끝이 아니다. 조금만 힘내보자. 왼쪽 메뉴를 보면 Sitemaps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를 눌러보자.

새 사이트맵 추가에 보면 본인의 블로그 주소가 있는데 그 뒤에 sitemap.xml을 입력해주고 제출을 누르면 된다.

한번더 rss를 입력하고 제출을 해주면 된다.

제출이 모두 끝나면 구글에 등록이 완료된 거다. 참고로 sitemap.xml은 구글 크롤링(검색엔진)을 지원해주고 rss는 구독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거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된다고 하겠다. 그럼 고생했다.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