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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엠은 엠이고 빌라엠은 빌라엠이지. 세컨드 스위트 와인은 또 뭔데?  마트에 가격도 싸고 달달해 보이는 와인이 뭐가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괜찮은 것 같아서 가져온 녀석 엠. 그런데 원래 빌라가 유명한 와인회사이고 거기에 빌라엠이 유명하고 거기에다가 세컨드 브랜드로 엠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던데 같은 브랜드인데 왜 그렇게 파는지 의아하지만 일단은 맛있겠지?라는 생각부터 든다. 다음은 빌라엠로쏘를 가져와 봐야지! 어쨋든 와인이기에 산화를 막기위한 갈색병에 담겨져 길쭉하게 생겼다. 다른 디자인 하나 없이 포도 줄기에 감겨 있는 듯한 M이란 글자 하나로 와인 디자인이 끝이다. 심플하면서도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듯하다. 세컨드 와인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느낌은 웰컴드링크 정.. 2024. 12. 1.
[빌라엠로쏘]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스파클링이라도 다 같은 스파클링은 아니였구나! 쓴이는 와린이라 와인은 달달하고 탄산있는 스파클링와인으로만 접하는 중인데 세컨드 스위트 와인인 엠을 접하고 펄스트를 접해봐야지!라는 마음으로 빌라엠로쏘를 구매해서 가져왔다! 처음 빌라엠로쏘 병을 보자마자 일반 레드와인의 이미지가 강해서 스파클링 와인이 맞는지 긴가민가 했다. 기존에 쓴이가 구매한 스파클링와인들은 다 투명한 와인병에 밝은 빛깔의 와인이 비쳐 보이기만 했는데 빌라엠로쏘는 뭔가 다르다. 병의 하단에 dloce는 이탈리아어로 돌체라 읽고 달콤함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병의 뒷면에는 빌라엠로쏘의 제품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는데 한번 자세히 보자면.식품유형 : 과실주원산지 : 이태리내용량 및 에탄올 함량 : 750ml, 5%원재료명 : 포도원액, 무수아황.. 2024. 11. 30.
[발비 소프라노 모스카토 다시트]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그렇지 역시 와인이라 함은 산미가 있어야지!!! 스파클링 와인을 고르던 중 할인행사에 판매 1위라는 문구가 적혀있길래 자세히 봤더니 이탈리아가 적혀 있고 모스카토가 적혀있다. 자세히 모르지만 들고와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 들고 왔다. 발비 소프라니는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카페타 와이너리 브랜드이다. 와이너리가 만들어진지 70년이 넘었으니깐 나름 전통과 역사가 있는 와이너리라고 할수 있겠다. 그래서 그런지 와인 주둥이에 DOCG택이 붙어 있는데 우수품종의 포도만 사용하면 붙일수 있다는 택인데 여기에도 붙어 있다. 측면은 진한 갈색병에 담긴 와인처럼 보인다. 제품 앞면에 뭐라고 적혀있는데 이탈리아어 같은데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다. 뒷면은 제품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2024. 11. 29.
[깔루아]멕시코리큐르 깔루아 밀크 한번 맛보면 집에 사들여 놓게 된다니깐! 하이볼이 한창 인기인 요즘에 칵테일이 생각난 쓴이다. 하이볼도 칵테일의 일종이고 그런 칵테일 중에 쓴이가 즐겨 마시던 칵테일인 깔루아 밀크가 생각나 오랜만에 이녀석을 데려왔다. 가볍게 한잔씩 마시기 위해 200ml를 구매해왔는데 그래도 얼추 만원이다. 맥주와 소주를 즐겨마시는 쓴이에게는 사악한 금액인데 그치만 요즘은 맥주와 소주가격도 자꾸 올라서 충격도 덜한것 같다. 병 라벨이 붙어 있듯이 커피 리큐르인데 커피가 섞인 혼합 술이라고 보면 되겠다. 뒷면에 제품에 대한 정보가 있는데 슬쩍 훑어 보자. 제품명 : 깔루아 원산지 : 멕시코 내용량 : 200ml 식품유형 : 리큐르 제조사 : PR USA 에탄올 함량 : 16% 원재료명 및 함량 : 설탕, 정.. 2024. 11. 28.
[산토리 위스키 로얄 SR]일본 위스키 이제부터 산토리 위스키의 진짜 시작이다. 섞어 먹지 말자. 그냥 먹자.  산토리 위스키 라인 중에 고급으로 친다는 로얄도 일본가서 돌아올 때 하나 들고 왔다. 여행 경비 이슈가 있어서 로얄 중에서도 고~~~~급라인은 사오지 못했지만 SR로 하나 들고 왔는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뿌듯하다. 산토리 로얄 위스키는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라 불린다는 산토리 초대 마스터 블렌더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한다. 병모양은 술주(酒)모양에 마개는 일본 신사의 도리이를 본따 반들었다는 썰이 있는데 병모양과 마개는 꽤 일리있는 말인 것 같다. 뭐 맛만 있으면 뭔들. 산토리 올드도 그렇고 로얄도 그렇고 전통이 있는 위스키라서 그런지 병들의 모양은 독특하고 엔틱한 느낌을 가지고 있긴 하다. 측면을 봤을 때 갈색을 띄고 있는데.. 2024. 11. 27.
[제임슨 스탠다드]아일랜드 위스키 하이볼은 이걸로 만들어 먹으라던데? 술먹으러 밖에 나갔을 때 맛있는 하이볼 한잔 시켜먹으면 시원하고 달달하고 상큼하고 톡톡쏘고 그래서 키야 맛나고 시원하다라고 생각 하지만 위스키 쪼금에 탄산수 한잔 섞어서 파는 술 한잔이 너무 비싸다고는 늘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아무 위스키나 덥석 잡아 버리면 소고기 사먹을까? 고민되는 것도 현실이라 적당한 타협점의 위스키가 필요했는데 제임슨 스탠다드가 하이볼용으로 좋다고 추천 받아서 들고와봤다. 창업자가 제임슨이라서 위스키 이름이 제임슨인데 원래 발음은 제이머슨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미 한국에는 제임슨으로 정착해서 큰 의미는 없는 듯?. 중간에 TRIPLE DISTILLED라고 3번 증류한 위스키인데 요즘은 이런 방식으로 하는 곳이 없어서 자랑스럽게 적어 놓은 .. 2024. 11. 26.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영국 스코틀랜드 위스키 이게 오픈런까지 일으켰다던 그 위스키인가?  맥주, 소주, 그나마 와인이라면 접하기 쉬워서 그나마 관심 있지만 위스키는 이상하게 거리감이 있어서문외한이던 쓴이에게 발베니 12년산이 입문용으로 좋고 대란도 일으켰던 제품인데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게 신기하다는 지인의 말에 갈팡질팡하다 들고와 버렸다. 한 주류에 10만원 가까이 지출한건 드문일이기도 하고 세상 위스키는 쓴이에게 서민에게 좀 거리감이 느껴지긴 한다. 쓴이가 가져온건 발베니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더블우드로 위스키 오크통과 셰리 오크통 총 2개의 오크통에 숙성 과정을 거치고 위스키 오크통에 12년, 셰리 오크통에 6개월 정도의 숙성 과정을 거치고 출시된다고 한다. 2개의 나무통에 숙성한다고 더블우드라고 명칭 되어진게 아닌가 한다. 발베니라는 이름.. 2024. 11. 25.
[산토리 올드 위스키]일본 위스키 가성비 위스키로 항상 언급되는 그녀석. 일본가며 꼭 사와야 되는 그녀석.  쓴이는 솔직히 몰랐지만 일본에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지인이 이건 꼭 사야된다면서 일본 마트를 돌아다니며 찾은 녀석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이녀석 산토리 올드 위스키이다. 위스키는 평소 마트에서 한두병 사다 먹기는 하는데 쓴이가 아는 산토리는 하이볼에 타먹는 위스키 아닌가? 했는데 산토리도 등급으로 치자면 3등급으로 나뉘는데 하이볼에 타먹어서 인기가 많은 가쿠빈, 가성비 위스키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가 있는 올드, 산토리에서도 고급으로 치는 로얄 이렇게 나뉜다고 한다. 산토리 올드 위스키가 왜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하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원래 일본에서 성공하면 마시는 술이 산토리 올드 위스키였다고 한다. 그치만 불황기를 겪으.. 2024. 11. 24.
칼퇴를 부르는 윈도우 단축키 한번 알게 되면 안쓸수가 없다. 윈도우 + 온점(.) 윈도우 + L잠금화면 윈도우 + Shift + S캡쳐(원하는 부분 드래그로 캡쳐 가능) 윈도우+ ↑화면 최대화 윈도우+ ↓화면 이전크기로 복원 / 화면 최소화 윈도우 + 방향키( ← ,→)화면 2분할 윈도우+방향키 ( ← ,→)+ ( ↑,↓) 화면4분할 윈도우 + D모든창 숨기기 / 모든창 원상복귀 윈도우+E파일탐색기 켜기 윈도우+V복사 히스토리 Ctrl + C복사 Ctrl + V붙여넣기 Ctrl + D복제 Ctrl + S저장 Ctrl + P인쇄 Ctrl + Z뒤로가기 Ctrl + Y앞으로 가기 Ctrl + B긁자 굵게 Ctrl + [글자크기 줄이기 Ctrl + ]글자크기 키우기 Ctrl + F찾기 / 바꾸기 Art + Tab화면전환 Art + F4창.. 2024. 11. 20.
올바로 시스템 올바로 시스템은 뭐고 ?폐기물 처리는 어떻게 해요?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이런 저런 업무들을 하고 있는 와중이지만 폐기물 처리도 쉽지 않은 세상이다. 아 물론 지구 환경을 위해 중요한 거긴 하지만 폐기물 처리도 적절한 절차를 거쳐야 된다는 건데 이게 또 일이 되서 중소기업인으로서 처음에 당혹스럽고 낯선 모습일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폐기물을 처리하면 인계서를 수기로 작성하여 배출하는 업체에서 운송하는 업체로 그리고 행정관청으로 각각 인계서를 작성하여 보관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그 과정은 없어진거니 다행이라고 할지도?  그래서 올바로 시스템은 어떻게 사용하는 건데?    일단 폐기물차량이 와서 폐기물을 회수하였다면 올바로 시스템으로 로그인을 해야 된다.올바로 시스템을 검색해서 홈페이지로 가보.. 2024. 11. 16.
[엑셀]행삽입,열삽입 단축키 Shift + Space(행선택) / Crtl + Shift + (+)(행/열 삽입) Ctrl + Space(열선택) / Ctrl + Shift + (+)(행/열 삽입) 처음에 회사에 입사할 때 시대가 많이 변했고 글로벌한 시대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이라도 새롭고 편리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외국어도 사용하게 될 줄 알았지만. 한국인이라서 영어볼일 없고 이놈의 엑셀은 자꾸 발목을 붙잡는다. 볼일 없는 영어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엑셀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마주쳐야 되니깐 쓸만한 단축키는 몇개 알아둬야 되는데 그중에서 행과 열 삽입은 필요한가? 싶은데 은근 많이 쓰는 단축키라 살짝만 알려주려고 한다. 먼자 원하는 부분의 행과 열을 선택한다. 여기서는 G:9의 표값 C4를 기준으로 예시를 두겠다. Shift + Sp.. 2024. 11. 1.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신청서(근로자/회사) 왜 정부는 이런거 자동으로 안해주는거지? 지원정책이면은 알아서 해주면 안되나?  중소 기업에 취업한 청년, 60세 이상자,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의 경우 회사에서 받는 근로소득에 대해 조세특례제한법 제 30조에 따른 소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 연말정산에 큰 도움이 되니깐 반드시 챙겨길 바라면서 안내해 볼까 한다.       ★근로자 -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신청서를 회사에 제출 - 블로그 하단에 자료 첨부    ★회사 -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명세서를 세무서에 제출.  근로자는 간단하게 종이만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지만 회사입장에서는 그것도 중소기업에서는 뭐지? 할수가 있다. 감면신청서는 알겠는데 감면명세서는 어떻게 만들어야되는거야 할수 있는데 차근히 설명할테니 따라해보자.   .. 202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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