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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란?

[칸티 모스카토 아이지티]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by LifeStyles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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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가 나는 스파클링 갓성비 와인이 있다는데요?

와인은 잘 모르지만 가끔씩은 기분 낼 때 먹는다. 그래서 구매한 칸티 모스카토 아이지티. 저렴하게 홈플에서 9천원대에 구매할수 있었다.

 칸티 모스카토 아이지티의 제품명을 풀이하자면 칸티 브랜드에 모스카토 품종을 사용한 IGT등급의 와인이라는 말인데 이탈리아에서는 원산지에 따라 IGC-DOC-DOCG등급으로 분류 한다고 한다. 당연 IGT가 가장 낮은 등급이고 DOCG가 가장 높은 등급이다. 정면에는 꽃들이 장식 되어 있는데 와인에서 꽃향기가 난다는 의미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직 그정도의 미각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오른쪽 하단에 클레키오테 디 파미그리아인가 뭔가 적혀있는데 가족들이 만든 제품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후면은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다 글씨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크게 다시 찍었다. 용량은 750ml 도수는 5.5도이다. 신세계엘앤비에서 수입판매 하고 있다. 원산지는 이탈리아라고 되어 있는데 와알못인 글쓴이에게 와인은 어떤거 사면 되냐는 질문을 지인한테 한적이 있는데 진짜 모르겠으면 그냥 이탈리아, 프랑스 와인 중에 취향 타는거 사먹으면 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칸티 모스카토 아이지트는 코르크마개가 없다. 그냥 편하게 돌려 따면 된다.

와인은 하단이 움푹패여 있으니깐 확인삼아 한번 찍어 보았다.

 

설명은 됬고 중요한 건 역시 맛 아니겠는가? 달다. 파티용 와인이다. 탄산도 톡톡 터지고. 기분좋은 달콤함과 상쾌함이라고 해야되나? IGT가 이렇게 맛있는데 그럼 DOC는 얼마나 더 맛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전에 버니니 스파클링 와인을 먹었는데 역시 클라스가 다르다고 해야되나. 맛이 잘 정리된 느낌이고 깔끔함이 있다. 와인에서는 갓태리인가 보다. 조금씩 와인도 음미하면서 다음엔 먹어보도록 해야겠다. 꽃향기를 맡아 보아야지 않겠는가? 다음을 기약하며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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