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볼즈/라임리타칠러]미국칵테일
ㅂ이게 칵테일일 줄이야?
대형마트가면 항상 주류코너에 있던데 도대체 저게 뭘까?
호기심은 늘 있었지만 구매는 하지 않던 그 녀석을 이번에 마음먹고 가져왔다.
크기는 조막만한데 가격은 맥주 한캔보다 비싸서 많이 망설였지만 색깔별로 3개 가져왔다.

버즈볼즈가 뭔가 궁금해서 검색도 해봤더니 이녀석 미국에서 RDT 칵테일로 1등먹은 녀석이였다.
참고로 RTD는 Ready to Drink로 웰컴 드링크정도로 보면 무방하다.
MZ세대에서는 이미 인기제품이라고 하던데 쓴이도 MZ긴 한데 처음 듣는데??? 낯선데??? 생소한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맛은 6가지 인데 실제로 버즈볼즈 종류는 훨씬 더 많다고 한다.
칠러, 리타, 칵테일 등등 맛과 용량도 다 가지각색이다.
학교 선생님이 시험지 채점하다 만든 술이라고 하는데 세상일은 정말 모를일이다.


미국 제품이라서 그런지 영어로 막 적혀있는데 잘 흔들어 드시고 술은 주의해서 드세요란 글이 적혀있다.


작고 동글 동글한데 그 위는 또 캔뚜껑 모양이다. 솔직히 디자인이 거의 다 한듯. 귀여운건 귀여운거다.

바닥에 보면 제품 정보가 담겨 있는데 정제수에 향료로 맛과 향을 낸 술이다.
칵테일이라고 해서 좋은 술과 섞어서 맛을 내었다. 그런건 아니다.
용량은 187ml, 도수는 15도 이다. 도수가 은근 장난 아니다.

처음에 쓴이는 RTD고 웰컴드링크고 뭣도 모르고 소주잔에 따라서 그냥 한잔 쉐리브레이킷!
했는데 시고 쓰고 달고 맛이 아주 엉망이였다.

나중에 사이다와 함께 섞어 먹었는데 그때 편안함을 얻었달까?
탄산수와 먹으면 안되고 꼭 토닉워터나 사이다와 함께 섞어 먹어야 된다.
위스키향이 강해서 단맛을 더 돋구워야 편안하게 마실수 있는 정도가 될것 같다.
라임리타라서 그런지 라임향이 들어가 있어 상큼하긴 하다.
전반적으로 맛은 저렴한 술에 향료 섞어서 맛을 낸 느낌이라 솔직히 술
자체만으로는 맛이 없긴 하지만 섞어 먹으면 나름 먹을만하다 수준정도라고 하겠다.
집에서 즐겨 먹기 보다는 급하게 웰컴드링크 만들거나 야외 나가서 기분 내는 용도로 먹는 딱 그정도 맛이랄까?
즐겨먹진 않을 듯 하다.
종류별로 다양해서 취향껏 하이볼이나 본인 입맛에 맞추어서 제조해서 먹으면 되는 술이라고 하겠다.
추천은 솔직히 못하겠고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그럼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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